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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가 현재는 19기 모태솔로특집으로 방송이 되고 있습니다. 팬들 많으시죠. 한 기수도 안 빼고 시청 중인 열혈 시청자가 많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매번 기수의 막방날에는 모든 출연자가 함께 출연해서 라이브 방송을 하는데 실시간 참여자가 20만 명에 육박하는 것을 보면 그 열기가 얼마나 대단한지 그 증거인듯합니다.
나는 솔로는 이미 결혼으로 이어진 많은 커플들이 있습니다. 그중에는 하리보라는 태명으로 나솔 1호 베이비가 된 예쁜 딸을 낳은 6기 영숙과 영철도 있습니다. 또 그 뒤를 이어 4기 영숙과 정식 커플이 햇살이라는 태명을 지어서 지난 1월 예쁜 딸 나솔 2호 베이비를 낳았습니다.
앞으로 또 어떤 커플들이 탄생할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그런데 때마침 들려온 반가운 소식이 있어서 공유를 하려고 합니다. 최종선택에서 당당하게 공인인정된 커플이었죠. 17기 힐링 커플이었던 상철과 현숙이 드디어 결혼을 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저도 기쁜데 많은 분들도 같은 맘이실것 같습니다. 기쁜 소식은 함께 해야죠~~ 이분들 결혼하실 줄 알았습니다. 워낙 방송에서 보여준 두 분의 사랑과 믿음이 확고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살면서 시련이 있기 마련입니다. 누가 시샘한 건지 불미스러운 사건이 살짝 있었지만 변함없는 믿음과 사랑으로 결국 이겨냈습니다.
커플 화보를 찍었다고 올라오면서 결혼 소식도 함께 전했습니다. 처음에는 가볍게 찍으려고 했던 것이 더 진지해지고 결혼얘기까지 나오면서 식장까지 예약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화보가 웨딩촬영이 된 거라고 봐도 되겠죠? 얼마나 찍으면서도 행복했을까요? 저때는 힘들어도 힘든 줄 모르고 찍게 됩니다. 경험 있으신 분들 다들 동감하실 겁니다. 현숙님 역시 즐겁게 촬영했다고 합니다. 옆에서 상철님이 또 즐겁게 해 주셔서 그 시간이 정말 행복하셨다고 합니다.
두 분은 8월에 결혼을 한다고 합니다. 두 분의 말을 빌리자면 2024년 8월 24일 저희가 서로를 알아본 여름날보다 조금 더 늦은 여름날 부부의 인연을 시작할까 합니다. 너무나도 특별한 인연, 감사한 마음으로 잘 지켜나가 보겠습니다!라고 소식을 전했습니다.
상철과 현숙님의 SNS 소식 전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너무나도 응원하는 커플이기에 좋은 소식 들려줘서 정말 고마워요. 두 분 항상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얼른 나솔 3호 베이비가 될 수 있는 아이도 낳고 더 기쁨이 배가 되시길 바랍니다. 결혼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