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4 주인공 마동석 그리고 개봉 이야기

범죄도시 4가 개봉한다는 소식에 사전예매량이 무려 83만 장에 달했다고 합니다. 이번 범죄도시 4 흥행 기록도 기대가 무척 됩니다. 주말을 곧 앞두고 있어서 흥행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범죄도시 그곳엔 항상 마동석이라는 배우가 있었습니다. 범죄도시 그 네 번째 이야기를 만나러 가보실까요?

 

 

 

 

 

 

 

 

범죄도시의 히어로 마동석

 

워낙 앞서 발표된 범죄도시 시리즈가 흥행을 했기 때문에 마동석이라는 배우의 인기는 이미 증명이 되었습니다. 이번 범죄도시 4 개봉 전에 인터뷰한 모습을 보면 겸손함 태도 그 자체였습니다. 마동석 배우는 범죄도시 2편이 나왔을 때 대한민국의 영화가 코로나로 인해 매우 힘든 시기였던 적도 있었지만 결국 천만 영화가 되어서 놀랐던 기억이 있었다고 하며 이번 편도 손익분기점을 넘기는 것이 목표라며 흥행 결과는 관객분들이 정해주는 것이라고 하며 끝까지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고 합니다. 

 

 

 

 

 

 

 

 

마동석은 딱 3가지만 생각

 

영혼과 뼈를 갈아 넣었다는 표현을 인터뷰에서 해준 마동석 배우는 이번 범죄도시 4에서는 딱 3가지만 생각한다고 하셨습니다. 바로 서스펜스, 유머, 액션입니다. 범죄도시만의 톤이 있습니다. 정해놓은 선이 있어서 유머도 잔인함도 딱 어느 정도 지켜집니다. 한 예로 어느 고등학생이 보내온 DM을 공개했는데 범죄도시 도고 형사가 되고 싶다고 경찰 시험을 준비한다고 합니다. 범죄도시가 그냥 가볍게만 전하는 소식이 아닌 누구에게는 꿈을 이루게 하는 길라잡이도 된다는 사실입니다.

 

 

 

 

 

 

범죄도시 4 짧은 줄거리

 

 

 

 

 

 

 

이번 범죄도시 4는 신종 마약 사건 3년 후 시점으로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배우)와 서울 광수대는 배달앱을 이용한 마약 판매 사건을 수사하던 중에 수배 중인 앱 개발자가 필리핀에서 사망한 사건이 대규모 온라인 불법도박 조직과 연관되어 있음을 알아냅니다. 필리핀에 거점을 두고 납치와 감금 그리고 폭행등으로 대한민국 온라인 불법 도박 시장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 빌런 백창기(김무열 배우)와 더 큰 판을 노리고 있는 IT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배우)에 맞서 장이수(박지환 배우)에게 뜻밖의 협력을 제안하고 광역수사대는 물론 사이버 수사대까지 합류해 범죄를 소탕하기 위해 작전을 펼치는 이야기로 만들어졌습니다. 거침없이 다 쓸어버리겠다고 한 업그레이드된 소탕작전에 빠져봅시다.

 

 

관객의 관심사인 빌런들

 

 

 

 

 

범죄도시 시리즈에 빠지지 않고 나오는 빌런들 기억하시죠. 1편 장첸(윤계상 배우), 2편 강해상(손석구 배우), 3편 주성철(이준혁 배우) ,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배우) 그리고 이번 범죄도시 4편 빌런은 백창기(김무열 배우)입니다. 전작 빌런들은 장첸보다는 약하다는 평이 많았다고 합니다. 이번 4편에서 등장하는 김무열 배우가 맡은 백창기는 과거 잔혹한 살상행위로 퇴출당한 인물이며 눈빛부터 살기가 가득한 피도 눈물도 없어 보이는 냉혈한입니다. 주 무기인 단검으로 기술적으로 치밀하고 정확한 살해 흔적을 남기는 빌런입니다. 10킬로를 감량하고 제대로 몰입했다고 하니 빨리 보고 싶네요.

 

 

범죄도시 감초 장이수(박지환 배우)

 

 

 

 

범죄도시 시리즈에 매번 출연하며 주인공 마동석 배우 못지않게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많이 알려진 배우가 또 있답니다. 바로 박지환배우입니다. 18년의 무명 생활을 이겨낸 계기가 된 영화가 범죄도시였습니다. 극단생활과 영화 단역으로 18년이라는 긴 시간을 무명으로 지냈다고 하는데 감히 그 시간을 어찌 알 수 있을까요. 범죄도시로 많이 알려져서 정말 다행이고 이 배우분 예능 보면 정말 순수하고 착하시더라고요. 앞으로 더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미뤘던 결혼식 예정

 

 

 

 

 

 

마동석 배우는 2016년부터 17세 연하 예정화와 공개 열애를 하고 2021년에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으로는 부부입니다. 코로나 19와 바쁜 일정 탓으로 미뤘던 결혼식을 5월에 앞두고 있습니다. 겹경사가 따로 없습니다. 정말 축하할 일입니다. 원래는 식을 안 올리고 잘살면 된다는 생각이었지만 부모님이 계셔서 비공개로 작게 올린다는 소식입니다. 영화에 같이 출연 중인 박지환 배우도 뒤늦게 27일 결혼을 한다고 하니 두배로 모두 축하드립니다.

 

 

 

 

 

 

이번 영화는 15세 관람가이며 러닝타임 109분입니다. 109분이 한순간에 지나가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이번에는 얼마나 많은 흥행 기록을 세울지 기대됩니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8편까지 나온다고 합니다. 앞으로 5,6,7,8편까지 무사히 촬영하고 대한민국의 가장 기억될 영화로 남기를 바랍니다. 저도 이번 개봉한 범죄도시 4를 이틀뒤에 보기로 했는데 빨리 보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즐겁게 관람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