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벌써 23년 차를 맞이하는 제23회 담양 대나무 축제가 죽녹원 일대 야외무대에서 펼쳐집니다. 싱그러운 여름이 성큼 다가선 것 같은 가정의 달 5월은 특히 가족들이 많이 생각나고 가족과 함께 하는 일이 더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5월에 어디론가 가족과 떠난다면 이곳 담양 대나무 축제는 어떠실까요? 올해는 최초로 죽녹원을 야간 개장하고 4천200개의 소망등을 비롯해 반딧불 전구, 무빙 라이트, 대형 달 포토존 및 유등을 설치하는 등 야간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고 합니다. 올해가 23회 차인 것을 본다면 최소 20년 이상의 세월이 흐를 동안 야간개장은 하지 않은 거네요. 우와~~ 그렇다면 이번 축제 정말 기대가 되는데요? 모두 많이 방문하셔서 늦은 봄의 밤을 함께 즐겨보아요. 축제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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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4. 01:44